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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크래퍼(2023)
1168“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” 아니? 나 혼자서도 충분해!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던 ‘조지’ 어느 날 초대한 적 없는 손님 ‘제이슨’이 제 집인 양 담벼락을 넘어온다. ‘제이슨’은 본인이 ‘조지’의 아빠라 주장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-
커밍 홈 어게인(2023)
1399이별까지 단 하루!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전하다.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고향 집으로 돌아온 ‘창래’ 서로 떨어져 살게 되며 생긴 공백을 채우지 못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의 골이 깊어진다. ‘창래’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어머니와 -
“나도 영웅이 될 수 있어요!” 평화로운 항구 도시의 꼬마 생쥐 ‘패티’는 전설 속 아르고 원정대처럼 위대한 모험을 하고 영웅이 되는 꿈을 꾼다. 하지만 겁 많은 딸 바라기 아빠 고양이 ‘샘’은 자꾸 위험한 바깥세상으로 나가려 하는 ‘패티’가 걱정스럽다. “도시에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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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두 달 흙을 먹다 (2023)
1339마츠 다카코가 찾아간 깊은 산속 풍경은? 일본판 ‘나는 자연인이다’! 직접 농사를 짓고 제철 채소로 음식을 해 먹으며 한적한 산속에서 살아가는 자연인 츠토무(사와다 켄지). 출판사 편집자 마치코(마츠 다카코)는 그런 그의 삶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. 마치코의 설득으로 -
우리들의 천국(2022)
1859 -
울지마 엄마(2023)
1238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세 가정에 청천벽력처럼 찾아온 암 소식.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내 그리고 누군가의 부모인 세 엄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보다 남은 가족들에 대한 걱정만 가득하다.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4기 암 환자들. 그들의 마지막 여정을 카메라에 담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