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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
7475알려진 실제 사건 속에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. 매회 김창완과 다양한 분야의 각기 다른 출연진들이 함께하며, 사건 속 인물들이 꼭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합니다. -
레이크 조지(202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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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인은 이 안에 있어? 1920년대, 영국의 작은 해안 마을 리틀 햄튼. 어느 날, 신실하고 보수적인 독신 여성 ‘이디스’ 앞으로 충격적인 욕설 편지가 도착한다.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로 가득한 익명의 편지들로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히고, 이 편지 테러 사건은 곧 영국